주변에 대한 핑계대지 말자. 원하는 목표에 집중하자.
최종목표까지 가기위해 단기목표를 하나씩 이루어가면 된다.
하지만 목표에 매몰된 삶은 살고 싶진 않다. 조금 혼란스럽기도 하지만...
잘하리라 기대해본다.
나에게 주어진 삶은 무엇일까? 이것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들.. 과연 필요한 것일까?
이따금씩 이런 저런 생각들이 내적갈등을 일으킨다.
그리고 내가 선택하고 싶은 삶은 뭐지? 이러한 생각 또한 마찬가지.
삶이란 내게 주어진 삶을 극복해 나가는 것일까? 아님 내가 선택한 삶을 살아가는 것일까?
그런데 생각해보면 둘다 내가 선택한 것이다.
어떤 것이 더 행복할까?
잠시, 내가 선택한 삶을 거론하기 전에 내가 선택하고 싶은 삶이 무엇인지부터 인지해야겠다.
..........
내가 내린 결론은 먼저 주어진 삶을 이겨내는 것이 우선인듯 하다.
회사원으로서의 본분을 충실히 이행하면서, 자유로움으로 향하는 삶을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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